http://www.plazadeportiva.com/vinicius-araujo-quiero-demostrar-que-no-ficharon-a-un-fantasma

이미 언론에 알려졌듯 비니시우스 아라우주는 1월에 일단 발렌시아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플라사데포르티바에서 그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사실 와서 바로 방출될 가능성도 있는데 되게 길게 인터뷰 했네요. 대충 요약하면 

아라우주는 수소 피타르치와 대화했고 1월에 발렌시아에서 훈련 할 기회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임대 팀에서 자꾸 감독이 바뀌고 윙으로 뛰고 하면서 자리를 못잡았다는 얘기하고

발렌시아에 남기 위해선 프란델리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신이 망한 영입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이고 싶다고합니다.

http://plazadeportiva.com/sin-salidas-no-hay-fichajes-en-enero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직후에 수소 피타르치는 이제 FFP에 여유가 있다고 밝혔으나

11월 EU 징계로 인한 거액의 벌금으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아직 징계에 대한 룩셈부르크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긴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들을 팔지 못하면 영입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팀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 중 한명인 칸셀루는 1월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 하고

대신 미나, 라이언, 페데, 시케이라 등이 이적료를 벌기위한 방출대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