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와 개인협상은 완료 外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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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18:10
피타르치는 지난 주 런던으로 건너가 선수와 개인 협상은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제 유벤투스와 협상만 완료하면 되는데, 이견이 있는 부분은 완전영입 옵션입니다.
유벤투스는 경기 수 or 득점 수에 따른 15~20m 상당의 완전 영입 옵션을 넣길 원하지만,
발렌시아는 어떠한 옵션도 없는 순수 임대만을 원합니다.
아무튼 양 구단의 협상은 많이 진전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자를 데려오면 FFP 상한선에 도달하기 때문에,
프란델리가 원한 4명의 영입을 하려면 방출이 있어야만 합니다.
EU에서 24m 유로 징계를 때린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듯.
현재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선수는 파레호입니다.
최근 칸셀루와 바르셀로나의 합의설이 돌았는데, 구단은 어떠한 구단과도 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여름에 칸셀루를 팔겠다는 의향은 내비쳤다고 하네요.
바르셀로나 말고도 유벤투스, 맨시티, 맨유, PSG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렌시아는 그 대체자를 물색 중인 상태라고.
시케이라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6개월 임대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발렌시아는 1월에 시케이라와의 임대를 끝내고 싶어하고,
시케이라를 지도해봤던 조르제 제수스 감독이 영입을 원했다고 하는군요.
스포르팅 리스본은 원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임대 협상을 했으나,
선수가 6개월 단기 계약은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시케이라는 장기 계약만 선호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오사수나가 매튜 라이언의 임대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이를 거절.
발렌시아는 라이언 측에 스페인 밖의 팀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라이언은 1월에 팀을 나갈 생각이 확고하지만, 너무 급하게 결정하진 않을 거라고.
다만 발렌시아는 라이언을 임대로만 보낼 생각인데, 여전히 팀의 미래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칸셀루는 나가는걸로~~~!!!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