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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급하게 찾아봤는데 +(2)

다들 비슷비슷한 내용들이고, 논평을 찾아보려니까 다 스페인어로 되어있어서,

영문기사 먼저 보고 올려봅니다


Valencia will have a new manager in 2017, as the club announced that Cesare Prandelli resigned from his post Friday. The former Italy boss leaves with the club outside La Liga's relegation zone on goal difference. Valencia says in a statement Friday that the former Italy national coach has presented "his irrevocable resignation as the first team manager". Shortly after announcing Prandelli's departure, Valencia issued a separate statement saying that the Italian had "presented his resignation in a surprising manner and at a delicate moment given the team's hard situation".


라고 되어있는데, 보면

전 아주리팀의 감독은 골득실차로 강등권 턱걸이에 놓인 발렌시아를 떠났다. 발렌시아는 금요일날 성명을 발표하며 "그의 감독사임은 되돌릴 수 없다(irrevocable, 변경할 수 없는)"라고 말했다. 

프란델리가 떠남고 얼마 후에 발렌시아는 별도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그의 사임발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클럽에 대한 놀라운 정도의 (=뭐같은) 매너이다." 라고 했다.


까지 나와있는게 핵심이고, 나머지는 뭐 똑같은 말들 반복하면서 문장만 조금 바꿔놨네여


출저 : http://odfreport.com/2016/12/31/valencia-coach-cesare-prandelli-resigns-after-3-month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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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Italia에 나와있는 기사가 한시간  쯤 전에 떴네요.


http://www.football-italia.net/96239/did-prandelli-quit-valencia-over-suso



감독의 '전격적인' 사임 직후에, 발렌시아는 성명을 통해서 몇 가지의 포인트들을 정확히 하기를 바랬다.

“1. Cesare Prandelli handed in his resignation surprisingly, and at a delicate time due to the difficult current sporting situation for the first team.

-> 이건 위에 쓴 '어려운 상황에 놓인 클럽에 대한~~~'과 똑같은 말이고


“2. The Coach expressed that he did not feel able to improve the team’s results.

->프란델리는 팀의 결과가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고 표현했다. (ㅋㅋㅋ....)


“3. The decision was even more unexpected due to its timing, with the winter transfer window about to open and different options being explored through which to suitably strengthen the team.

->사임이란 말이 이 타이밍에 나올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왜냐하면 겨울이적시장이 열리기 직전이었고, 팀을 강화하기 위한 옵션을 찾고 있었기 때문.


“4. Besides this personal decision by Cesare Prandelli, Valencia CF wish to emphasise the club’s utmost demand and confidence in the ability and commitment of the squad to obtaining improved results.”

->프란델리 한 사람의 일이 있다손 치더라도, 온 기운을 모아 발렌시아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쓰면 온 우주가 나서서 좋은 기운을 모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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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uggested that director of sport Jesus Garcia Pitarch, known generally as Suso, also offered to resign, but club owner Peter Lim rejected the idea.

피타르치도 사임하길 원했으나, 림영복 동무가 그 생각 집어치우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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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ach had asked for four reinforcements during the January transfer window, but it was becoming apparent the club had no funds and would only sign promising youngsters for the future at a cut-price rate.

It’s even claimed that the bid for Simone Zaza was the club’s idea and not someone specifically wanted by Prandelli.

프란델리는 구단에 경험이 많은 나이 좀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자 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구단에 돈이 없으니 영스터나 사 모으라는 답변이었다고.
시모네 자자 역시도 클럽의 아이디어였지 프란델리가 특별히 원한 선수는 아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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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리빙스턴
2016.12.31. 09:33
프런델리라니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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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산티민영
2016.12.31. 09:59
그건 프란델리가 계속 언급했던 내용이에요. 피타르치가 데려오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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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산티민영 리빙스턴
2016.12.31. 09:41
시모네 자자도 구단 아이디어였지 프란델리가 원한 선수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하긴 얘는 계속 베테랑운운했었으니
[산티민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알벨다
2016.12.31. 10:04
그냥 다 막장이네요. 싹 다 물갈이 해야될판인데. 언제쯤 다시 제대로 된 길을 탈련지....
[알벨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노사나노라이프
2016.12.31. 10:33
와 이정도로 썩을 줄이야. 림영복은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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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2016.12.31. 11:19
허러
자고일어났더니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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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식이
2016.12.31. 11:30
보로 감독대행써서 강등권 탈출하려는 구단의 큰그림 오졌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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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2016.12.31. 11:38
ㅁㅊ

이거한단어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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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2016.12.31. 12:15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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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me#24
2016.12.31. 12:20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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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안
2016.12.31. 14:52

피터 림이나 멘데스 입장에서는 선수 팔아먹어야 하니 베테랑 데려오고 싶진 않겠죠. 어떻게든 젊은 애들 사와서 팔아서 이득보고 싶을 테니. 노답.

그리고 멘데스는 그 이득으로 자기 소속 선수 비싸게 발렌시아로 이적시켜서 수수료 먹고., 자알 돌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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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산티민영 레이시안
2017.01.01. 00:53
꼭 그렇지많은 않은게 이번에도 마리오수아레즈, 나니같이 어느정도검증은 된 선수를 수혈하긴했어요. 팀이 더 똥이었지만...
EU과징금이 진짜 크긴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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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로즈
2016.12.31. 20:59
구단 아직도 정신못차렸네요 노답이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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