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닐 머시, 피타르치 기자회견 요약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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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31. 20:27
애닐 머시
프란델리와 24시간 전에 영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가 이적시장 열리기 전에 떠나겠다고해서 매우 놀랐다.
이적시장 일주일 내로 26세 이상 선수 5명 영입을 구단이 보장해주길 원하는 사람이 어딨는가?
그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도전을 포기했다.
그는 떠나고 싶어서 변명을 찾는 것으로 보였다. 3개월 동안 승점 6점은 변명이 되지 못한다.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그들을 만났다. 보로에게 감사하고 피타르치는 팀을 강화할 것이다.
수소 가르시아 피타르치
보로
새 감독을 찾아라는 지시를 받지 못했다. 보로는 그가 원할 때까지 감독직을 맡게 될 것이다.
막시모비치
싱가포르에서 막시모비치를 언급했을때 프란델리는 긍정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를 여름에 데려오려는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그러나 프란델리의 발언으로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는 혼란에 빠졌다.
프란델리와 피타르치의 사임
목요일에 나와 프란델리는 레이훈 회장과 미팅을 가졌다.
나는 사임하겠다고 했고, 프란델리는 내가 떠나면 자신도 떠나겠다고 했다.
레이훈 회장은 아무도 떠나지 않을 것이며 우릴 믿는다고 말했다.
어제 프란델리는 나를 불러 당장 26세 이상의 5명의 선수를 영입해주지 않으면 떠나겠다고 했다.
싱가포르에서는 공격수 1명, 미드필더 2명, 레프트백 1명 총 4명을 원했었는데
망갈라의 부상이후 센터백 한명을 추가로 요구했다.
나는 레이훈 회장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프란델리에게
지금은 그정도 수준의 선수는 한명 밖에 영입할 수 없으니 자자와 미켈 중 한명을 고르라고 했다.
그 후에 애닐 머시가 프란델리와 대화를 나눴고 그에게서 프란델리가 떠난다는 사실을 듣고 나도 떠나겠다고 했다.
그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말했으며, 나는 사임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남았다.
프란델리의 코칭 스테프
프란델리는 사임은 개인적인 결정이었으며 그의 코칭스테프와 합의한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고
오늘 오전 그들과 대화해본 결과 그들은 프란델리 없이는 불편할테니 계약해지 보상금 협상을 요청했다.
자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선수에게 있어 프란델리는 발렌시아로 오는데 중요한 요소였을테지만 그가 오겠다고 결정한다면 영입할 것이다.
미켈
첼시의 허락을 받고 그와 런던에서 만났다. 그는 발렌시아에 오는 것을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구단 회의
우리는 매일 미팅을 가진다. 이제는 보로의 의견을 들어야한다.
우리는 감독, 나, 레이훈-피터림(일심동체) 이렇게 3명이 같이 결정을 내린다.
선수단과 보로의 관계
보로는 선수단과 매우 좋은 유대를 지니고 있으며
쿠로 토레스도 고려했으나 이런 상황에서의 경험을 고려해 보로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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