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페메니아의 대안은 안드레 카파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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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17:03
주앙 칸셀루가 여름에 떠나는 것이 공개된 비밀과도 같이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발렌시아는 새 라이트백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칸셀루의 최근 폼이 하락하면서 힘들지 않겠냐는 소리도 있지만)
전 단장인 피타르치는 알라베스의 키코 페메니아와 구두 합의를 했었지만,
피타르치가 사임하고 발렌시아가 새 디렉터를 구한 기간이 길어지면서
키코 페메니아는 왓포드와 새로운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와 구두합의를 했던 조건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키코는 지난 발렌시아전 이후 본인은 어느 팀과도 합의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 보도를 부인한 바 있지만
여전히 언론들은 그렇게 보고 있는듯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때문에 알레산코와 비센테는 새로운 라이트백을 찾고 있고,
에이바르의 안데르 카파가 그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1992년생의 에이바르 유스 출신인 카파는 현재 라리가 라이트백 수위를 다투는 선수입니다.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 바이아웃은 800만 유로.
다만 이적료의 20%가 선수에게 돌아가도록 계약했기 때문에, 협상을 통해 해당 금액은 늦춰줄 수도 있다고 보는듯.
얼마전 바르셀로나가 알레이스 비달이 부상당한 후, 에이바르에 카파 영입을 타진한 바 있지만
에이바르는 바이아웃 금액이 아니면 안된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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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Albelda
2017.03.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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