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드 게잘을 쫓고 있는 구단들
- 리빙스턴
- 조회 수 2031
- 2017.03.11. 07:58
올림피크 리옹의 윙어 라시드 게잘은 올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됩니다.
이미 선수는 소속 구단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라 여름에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언론 르퀴프에 따르면 리버풀, 미들스부르, 셀타 비고, 비야레알, 발렌시아 등의 구단이 이 선수를 쫓고 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지역 방송 프로그램인 Sillas Gol에서도 이미 오퍼를 넣었다고 확인해줬네요.
참고로 라시드 게잘의 형인 압델카데르 게잘은 2012년에 레반테에서 뛴 바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레반테의 유망한 수비형 미드필더인 가스톤 알론소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2001년생인 가스톤 알론소는 지난 11월에 처음으로 스페인 U-16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선수는 프레벤하민때부터 뛰어온 현 구단에 더 이상 남을 뜻이 없다고 합니다. 레반테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발렌시아주 U-16 대표팀의 확고한 주전이기도 한 가스톤 알론소는
말라가, 베티스, 발렌시아 및 잉글랜드의 몇몇 구단의 옵션을 놓고 저울질 중이라고 합니다.
댓글